편집 : 2017-04-23 02:29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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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비만일까? 비만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...


중화한방병원 김윤미 진료과장

 
 

해가 갈수록 여름이 일찍 시작된다는 느낌이 듭니다. 여름은 살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계절이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가을, 겨울보다는 봄, 여름이 더 효과적인 체중조절을 할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. 가을, 겨울이 영양분을 저장하려는 계절이라면 봄, 여름은 저장해 둔 영양분을 발산하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다만, 날씬한 연예인이나 ‘몸짱’이라 불리는 분들을 표준으로 삼고 지나치게 비만에 대해 고민을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. 우리는 비만에 관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았으면 합니다.

비만의 기준(BMI/복부둘레)
흔히 비만의 기준으로, 체중(kg)을 키(m)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BMI를 사용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기준은 25 이상을 비만으로 정해 놓았습니다. 최근에는 이 기준이 과도한 다이어트를 부추기고, BMI 23-27 정도에서 사망률이 가장 낮다는 보고가 제시되면서 우리나라 BMI 기준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으며,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 BMI 기준의 조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비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복부비만 즉 내장비만으로, 이것이 고혈압, 당뇨병, 고지혈증,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점입니다. 복부비만은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(35.4인치), 여자 85cm(33.5인치) 이상인 경우로, 복부비만에 대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.
 

평생 꾸준히 지킬 수 있는 식생활 습관 만들기
다이어트에 관해서는 각종 매체, 서적 등을 통해 알려진 정보가 워낙 많다 보니 진료실에서 뵙는 분들은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고 모르는 정보가 없을 정도입니다. 제가 진료실에서 항상 말씀드리는 것은 살 뺀다고 생각하지 말고 평생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만드는 계기로 삼으시라는 것입니다. 우리 몸이 새로운 식습관에 적응하는 데는 2주면 충분합니다.
<꼭 실천해야 할 기본 식습관>
1. 일정한 양의 음식을 일정한 시간에 먹습니다.
2.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습니다.
3. 간식과 야식을 먹지 않습니다.
4.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, 인스턴트 음식, 자극적인 맛의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.
 

평생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습관 만들기
현대인의 일상은 운동이란 것을 끼워 넣을 만큼 여유롭지 못합니다. 그래도 마음만 먹으면 24시간 중 15분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. 마음만 먹으면!
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비만 관리를 위해서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다양한 형태의 순환운동이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되어 있으니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적합한 운동을 정해서 꾸준히 할 것을 권합니다. 제 진료실에서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교대로 반복되도록 하여 10가지 동작으로 만든 15분 순환운동을 하시도록 하고 있습니다.
 

한방치료는 어떤 도움이 되나
한방치료는 탕제, 환제, 과립제, 차 등 다양한 형태의 한약 처방이 비만 상태에 따라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식욕조절이 어려운 경우, 운동을 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, 각종 순환 장애 증상의 치료를 겸해야 하는 경우, 노폐물 배출이 어려운 경우 등 다양한 상태에 대해 조절할 수 있도록 한약 처방이 가능하고, 운동을 해도 결국 복부비만은 남는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지방분해전 침을 이용해 직접 부분 비만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.

안양교육신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[2016년06월08일 14시28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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